Instagram 'jini_pinkpin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결혼 5년 만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바로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는 소식이다.
8일 헤이지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태아 초음파 사진과 임신 진단 테스트기에 선명한 두 줄이 생긴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 'jini_pinkpink'
헤이지니는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답니다"라며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그녀는 "여러분들에게 누구보다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었지만 안정기가 될 때까지 섣부른 공개가 조심스러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드디어 오늘 여러분들에게 전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Instagram 'jini_pinkpink'
헤이지니는 현재 임신 14주 차라고 밝혔다.
"진정한 키즈 크리에이터가 됐다"고 말한 헤이지니는 "육아 선배님들, 앞으로 지니와 태어날 아가를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Instagram 'jini_pinkpink'
한편 헤이지니는 구독자 351만 명을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다. 여러 가지 글로벌 채널을 운영하는데, 구독자를 모두 합하면 1천만 명 정도 된다.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남편 듀드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