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케이(본명 박중규) / 아프리카 TV
BJ 케이, 유명 여자 BJ와 데이트 해..."선남선녀다. 잘 어울린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BJ 케이(본명 박중규)는 오랫동안 방송을 쉬고 있다. 그저 아주 아주 가끔씩 팬들에게 근황을 전할 뿐이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근황을 잘 전하지 않는 그가 난데없이(?) 한 여캠의 인스타그램에 태그가 돼 난리가 났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BJ 케이 이거 뭐냐 ㄷㄷ"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BJ 오지은이 케이를 태그해 올린 게시물 캡처본이 올라와 있었다.
Instagram 'gini_s2_'
오지은은 자신의 건너편에 앉아 있는 케이의 모습을 찍어 "옷을 왜 이렇게 왕자님처럼 입으셨나요? 존잘"이라며 케이의 외모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함께 찍은 셀카까지 올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다정한 둘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선남선녀다. 잘 어울린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연애하는 것처럼 보이겠다", "컨셉 말고 진짜 사겨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BJ 오지은과 케이 / Instagram 'gini_s2_'
개인 활동 중단한 케이, 오지은과는 좋은 관계 유지해..."가볍게 대하기에는 오지은이 너무 착해"
한편 케이는 지난해 10월 30일 공지사항에 올린 글을 끝으로 개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그는 공지사항에 "이태원 사고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는 내용을 담은 긴 글을 작성했다.
케이는 방송 중단 전, 오지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는 "가볍게 대하기에는 오지은이 너무 착해. 그럴 수가 없어"라고 말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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