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길 바라" 병원서 붕대 칭칭 감은 사진 올린 유명 아이돌...대체 왜?
가수 조권이 병원에서 근황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조권이 병원에서 전한 깜짝 근황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조권이 병원에서 근황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7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마지막이길 바라. 제발"이라는 글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에 붕대를 감은 채 병실에 누워있는 조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권이 붕대를 감은 이유에 대해서 정확히 밝혀진 바 없어 팬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평소 하이힐을 즐겨 신던 조권이기에 일각에서는 "혹시 하이힐 때문에?"라는 반응도 보였다.
"힐 신고 춤 추면 히어로 된 듯한 느낌"...하이힐 러버 조권
조권은 지난 2021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힐을 신고 추면 자신감이 상승하고 히어로가 된 듯한 희열을 느낀다"며 하이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조권은 오는 4월 16일 뮤지컬 배우 김호영, 정선아와 함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더 컬러즈'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