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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오마이걸 아린 '열애설' 확산...소속사가 재빨리 내놓은 공식 입장

NCT 마크와 오마이걸 아린의 열애설이 확산되자 양측 소속사가 재빨리 입장을 전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NCT 마크와 오마이걸 아린의 열애설에 SM엔터테인먼트가 발빠르게 대처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마크와 아린의 열애설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일부 누리꾼은 마크와 아린이 각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에게 뽀뽀를 하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으며, 공개된 사진의 구도와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ye._.vely618', (우) Instagram 'onyourm__ark'


또한 이들은 아린과 마크가 1999년생 동갑이며,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창이기 때문에 친분이 두터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아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하며 "가족여행 중에 아버지가 찍어주신 사진이라고 한다"라고 짧게 덧붙였다.



실제로 아린 역시 해에게 뽀뽀하는 듯한 사진을 게시하며 "아빠가"라는 글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마크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A-Yo'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아린은 지난달 8일 종영한 tvN '환혼'에 진초연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