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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 찍어줬어요"...장나라, 6세 연하 남편과 핵달달 신혼 일상 공개

배우 장나라가 남편과 함께한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ara0318'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장나라가 남편과 함께한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5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데이트. 짝꿍이 찍워줬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ara0318'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남편과 데이트 중인 모습. 그는 남편을 '짝꿍'이라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카메라를 쳐다보며 활짝 웃는 모습에서는 행복함이 엿보였다.


특히 장나라는 검은색 비니에 패딩을 착용한 채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nara0318'


올해 세는 나이로 43살이 된 장나라. 팬들은 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듯 "어딜 봐서 40대 미모", "나만 늙는 듯"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nara0318'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6월, 6세 연하 촬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으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2년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었다.


장나라는 새 드라마 '패밀리(가제)' 출연을 확정해 장혁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nara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