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까지 발그레...남성 품에 안겨 '침대 셀카' 찍은 이유영
배우 이유영이 과감한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이유영이 공개한 '침대 셀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이유영이 과감한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이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서 한 남성의 품에 안긴 듯 팔베게를 하고 있는 이유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유영은 취기 때문인지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럽스타vs친한 지인"...확 갈린 누리꾼 반응
해당 사진을 두고 누리꾼의 반응이 폭발했다. 이유영이 '럽스타그램'을 시작한 것인지, 혹은 친한 지인과 진한 스킨십을 했던 것일 뿐인지 추측만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행복해 보여서 기분 좋다",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이유영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7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