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과 재결합설' 현아, SNS에 '♡'와 함께 올린 근황...팔 뒤덮은 새 타투도 공개

현아 SNS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별을 발표했던 전 연인 던과 재결합설에 휘말린 가수 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현아는 흰색의 박시한 티셔츠에 흰색 비니를 쓰고 있다.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현아의 양팔에는 최근 한 것으로 보이는 타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현아 SNS

현아와 던은 최근 재결합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같은 위치의 입술 피어싱이 포착된 것과 함께, 던의 사진에 남겨진 여러 흔적들이 원인이 됐다.

재결합설이 꾸준이 이어지고 있지만 두 사람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한 현아, 던 커플은 2018년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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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이돌 스타 커플이 공개연애를 한다는 사실은 충격과 함께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해에는 던이 현아에게 프러포즈 반지를 전하며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그해 11월 결별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