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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방 중 '여캠 2명' 기습키스 시도...남순, '강철팬티' 인증했다 (+레전드영상)

아프리카TV BJ 남순이 자신의 별명 '강철팬티'를 입증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아프리카TV에서 숱한 여캠들과 합동방송을 진행한 BJ 남순에게는 독특한 별명이 있다.


바로 '강철팬티'다. 그 어떤 여캠과도 '뒷이야기'를 만들지 않고 무사고로 지낸 그의 인내력·자제력에 대한 일종의 찬양이다.


그런 그가 최근 두 미모의 여캠과 합동 술먹방에서 제대로 강철팬티 면모를 입증했다.


아프리카TV


남순은 여캠 깅예솔, 소희와 함께 합동방송을 했다. 술먹방도 했다.


소주와 맥주를 뒤섞어 마시며 서로의 경계력이 조금씩 약해질 즈음, 남순은 소희에게 기습(?)을 당했다. 소희가 기습 입맞춤을 하려고 한 것이다.


남순은 소희가 기습을 하자마자 고개를 뒤로 젖힌 뒤 오른팔로 그의 얼굴을 세게 밀었다.


아프리카TV


이에 깅예솔의 기습 키스 시도도 팔을 꺾으며 무마했다. 두 여캠이 입술을 들이미는데도 모두 막아내며 '강철팬티'임을 입증했다.


누리꾼들은 이를 보고 "레전드 철벽 인증이네", "강철팬티가 뭔지 제대로 보여줬ㄷ", "이거 조금 위험한 컨텐츠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