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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뒷덜미 냄새'가 나는 향수가 출시됐다

독특한 제품이 한 데 모여있는 일본에서 반려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 제품이 출시됐다.

via Rocket News24 / Narinari

 

독특한 제품이 한 데 모여있는 일본에서 반려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 제품이 출시됐다.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고양이의 '정수리' 향이 가득 담긴 향수 제품을 소개했다.

 

지난 넉 달 간의 연구 끝에 일본의 펠리시모(Felissimo)는 마침내 고양이의 냄새를 언제나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을 만들어냈다.

 

향을 시연해본 고객들은 고양이의 뒷덜미 향이 그대로 느껴지며, "태양의 향기", "달콤한 빵의 냄새" 도 함께 느껴진다고 언제나 극찬했다.

 

한편 가격이 1293 엔(한화 약 1만2500원)인 해당 제품은 사람의 몸에는 물론 쿠션이나 이불 등에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via Rocket News24 / Narin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