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털보 아저씨로 바꿔주는 '마법'의 비니

Via etsy.com

털보 아저씨를 연상케 하는 '턱수염(?)'이 달린 유아용 비니가 젊은 부모님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스트엣이마이너는 해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는 '턱수염 비니'를 소개했다.

머리 보호가 누구보다 중요한 갓난아기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 비니는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부모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착용 하나만으로 귀여운 아기를 '털보 아저씨'로 만들어주는 이 비니의 가격은 19.63 달러(한화 약 2만 3천원)로 전문가가 직접 손으로 뜨개질을 하여 제작한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한편 판매자는 "갓난아기들의 머리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이 비니를 만들었다"며 "갓난아기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만족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Via ets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