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김준호도 깜놀할 수영복...김지민, 해외서 과감한 노출 시도

Instagram 'jiminlop'

신년 맞아 해외여행 떠난 김지민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개그우먼 김지민이 신년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났다.

지난 31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른 되고 첫 가족 여행. in 코타키나발루"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한 호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jiminlop'

그녀는 수영복과 리조트복 여러 벌을 번갈아 입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특히 수영장 튜브 위에 앉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해당 게시글에 "설 연휴 고생하신 엄마 모시고 세 딸이 벌인 번개 여행. 마지막 3일은 호텔에서 한 발짝도 안 나왔다"라며 효심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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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완벽하게 소화한 김지민

해당 사진을 본 개그우먼 김민경은 "너무 좋겠다. 효녀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많은 누리꾼 또한 "수영복이 정말 잘 어울린다", "정말 상큼하다", "김준호도 놀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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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4월 9살 연상 개그맨 김준호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준호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지민이를 만나 매일이 크리스마스였다"라는 소감을 남기며 연인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