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 7천' 리차드밀에 롤렉스 수두룩...'시계 덕후' 추성훈의 끝없는 시계 사랑

Instagram 'akiyamacho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시계 덕후'로 유명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남자의 로망'이라며 과거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던 사진이 SNS서 재조명 됐다.

명품시계 '롤렉스'가 빼곡히 진열된 사진인데, 추성훈은 사진과 함께 "It's my longing. 남자의 로망. 언젠가 이루고 싶다^_^ #rolex"라고 적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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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Sexyama 秋山成勲(@akiyamachoo)님의 공유 게시물

추성훈은 고가 명품 시계를 다수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8억7000만원 상당의 럭셔리 시계를 차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가 착용한 시계는 명품 시계중에서도 초고가로 유명한 '리차드밀' 제품으로 전세계 50개만 한정판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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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한 채 가격과 맞먹는 '리차드밀'은 세계적인 부호들이 사랑하는 시계로 유명한데, 당시 시계의 가격은 72만5000달러로 한화로 약 8억7000만원에 달한다.

리차드밀 시계는 비싼만큼 정교하고 가볍기로 유명하다. 무게는 20g 안팎이며 나노파이버, 알루미늄, 티타늄 등의 소재를 이용해 제작됐고 사파이어 글라스와 같은 신소재를 초정밀 기술로 다듬어 만들어진다.

지드래곤과 양현석이 애용하는 시계로도 유명하다.

SBS '집사부일체'

추성훈은 JTBC '아는형님'에서도 명품 시계 브랜드 파텍 필립 제품을 착용하고 나온 바 있다. 중고 리셀시장에서 3억~4억원의 가격에 거래되는 초고가 시계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리셀시장에서 4억원을 호가하는 롤렉스 데이토나 레인보우 옐로우 골드 모델을 착용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로망을 실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추성훈은 현재 SBS '순정파이터', '넷플릭스 피지컬:100'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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