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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되자마자 경찰서장과 조폭 두목까지 다 유혹해버린 21살 여경

고위 간부와 불륜에 이어 마약왕과의 염문을 일으킨 21세 신입 여경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인사이트The Su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고위 간부와 불륜에 이어 마약왕과의 염문을 일으킨 21세 신입 여경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경찰서장 그리고 마약범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여경 케이틀린 하워스의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틀린은 경찰서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다 적발돼 정직 처분을 받았다.


그런데 최근 부패한 경찰들과 마약범들 사이의 범죄를 조사하던 도중 케이틀린이 마약왕과도 관계를 맺어 온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준다.


인사이트The Sun


케이틀린은 이 지역 마약 조직 두목과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다.


조사 과정에서 공개된 케이틀린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노출이 심한 사진들이 많았다.


그녀는 정기적으로 노출의 과한 의상을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으며 1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다.


인사이트신입 여경과 부적절한 관계 맺다가 정직 처분 받은 서장 다니엘 그린우드 / The Sun


케이틀린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경찰이라는 언급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을 수가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틀린과 불륜을 저지른 경찰 서장은 현재 정칙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있으며 케이틀린은 계속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