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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홍등가' 지나가던 남친이 여자친구에게 고백한 충격적인 경험담

직장인 여성이 자신이 만났던 전남친 중 최악으로 '홍등가'에 데려갔던 남성를 꼽았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제가 만났던 최악의 남친은요..."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남성과 여성이 서로 만나 연애를 하며 사랑을 나눈다. 그 과정에서 결혼까지 이어지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차디찬 결말을 맞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가운데 직장인 여성이 자신이 만났던 '최악의 남친'에 대해 말하자 누리꾼들은 입을 모아 공감을 쏟아냈다.


그녀는 대체 어떤 남성을 만났던 걸까.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지난 27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최악이었던 전남친"에 대한 사연이 올라왔다.


여성 A씨는 자신이 만났던 '최악'의 남친에 대해 "연애 초 갑자기 수원 홍등가 쪽을 차로 구경시켜주더니"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남친이 "자신의 성매매 경험을 자랑하듯 말하더라"고 말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여친에게 자랑하듯 성매매 경험담 늘어놓은 전남친


남친은 당당하게 자신의 성매매 경험을 여친에게 말했다. 그는 "여성이 알몸인 자신을 샤워시켜줬다"며 우쭐했다.


이외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표현으로 당시 상황을 설명했지만 A씨에게는 그 말이 지금까지 상처가 되고 있다. 그녀는 "전남친의 그 말이 지금도 내게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말했다.


말미에는 "지금 사회에 방생됐으니 조심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는 "제발 거짓말이라고 말해줘"라고 말하면서도 "그게 여친한테 할 소리냐", "도대체 남자 뇌 구조가 어떻게 된 거냐", "여친한테 성매매를 자랑스럽게 말했다고?", "미쳤다 정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대한민국 남성 10명 중 4명, 평생 1번 이상 '성구매' 했다는 발표 나와


한편 대한민국 남성 10명 중 4명 이상은 평생 1번 이상 성구매를 했다는 집계가 발표됐다.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2년 여성폭력 통계'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평생 1번 이상 성구매를 했다고 밝힌 남성은 42.1%에 달했다. 이는 2013년 56.7%, 2016년 50.7%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지난 1년으로 조사 대상 기간을 좁혀 연령대별로 재구조화한 결과 40대의 성구매 경험률이 18.1%로 가장 많았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