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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공짜 자판기처럼 이용해줘"...잘생긴 연하 애인 키우고 싶다는 중년 여성이 내건 남친 조건

어리고 잘생긴 연하 애인을 사육(?)하고 싶다는 중년 여성의 글이 전해졌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hutterstoc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어리고 잘생긴 연하 애인을 사육(?)하고 싶다는 중년 여성의 글이 전해졌다.


"존잘(잘생긴 남자)한테 오마카세 사주고 싶다"는 중년 여성이 내건 조건은 무엇일까.


최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연하 애인을 원한다는 중년 여성의 글이 올라왔다.


인사이트블라인드


중년 여성으로 추정되는 작성자 A씨는 "자기 객관화 안 된 망둥이, 멍게, 돼지 말고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존잘(을 구한다)"이라며 구인 공고(?)를 올렸다.


그녀는 "늙은 사람 말고 어려서 상큼한, 데리고 다니면 모든 여자가 쳐다보는 남자"라고 구체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이어 "내가 돈 많은 여자처럼 보이는 탄탄(한 몸매를 가진) 남자"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블라인드


A씨는 "(그런 남자가 애인이 된다면) 오마카세와 호텔 가서 차, 술 한 잔 대접하고 고이고이 집에 데려다주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를 무료 급식소, 오마카세 공짜 자판기로만 써도 좋다"며 "그저 내가 사주는 코스 요리 맛있게 먹고 웃기만 하라"고 제안했다.


해당 글에는 남성들의 댓글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젊은 존잘 남자가 제대로 정신이 박혀 있다면 늙은 여자가 사주는 오마카세 뒤 성관계 따위에 목매달지 않는다"고 조롱했다.


그러자 A씨는 "사상이 더럽다"면서 "밥만 사주면 끝이다. 잠은 왜 바라냐. 이래서 못생긴 남자들이랑은 말이 안 통한다"고 반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