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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방탄소년단 진 식판 보고 외국인 아미들이 보인 의외의 반응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의 군 식단이 외국인 팬들에게 의외의 충격(?)을 안겼다.

인사이트BTS 진(본명 김석진) / 위버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30·김석진)이 육군 현역병으로 군 복무를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군 식단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를 본 해외 아미들은 "깜짝 놀랐다"며 의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BTS 진(본명 김석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트위터에서는 진의 군 식단이 아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은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하고 있다.


인사이트진 군대 식단 / Twitter


해외 팬들은 진의 군대 식단을 보고 깜짝 놀라고 있다.


이들은 "매일 다른 김치가 반찬으로 나온다. 정말 흥미롭다", "김치만 두 종류가 반찬으로 나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순댓국의 반찬으로 부추김치와 깍두기가 나오자 더 놀란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Twitter


이를 본 한국인 팬들은 "솔직히 한국인은 김치만 있어도 밥 먹는다", "점심에 김치만 네 종류 먹었다", "외국인들한테는 신기하게 느껴질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4년 6월 1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