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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은 '훈남 남친' 7년 만에 곰돌이로 사육하는데 성공한 여친이 공개한 사진

7년 만에 훈남 남친을 '곰돌이 남친'으로 사육하는데 성공한 여성이 있다.

인사이트Facebook '媽咪學堂'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다른 여자는 돌처럼 보인다"는 말을 달고 살았지만, 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남친이 불안했던 여성.


그녀는 7년 뒤 훈남 남친을 '곰돌이 남친'으로 사육(?)하는데 성공한다.


여성이 공개한 전후 사진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인사이트7년 전 모습 / Facebook '媽咪學堂'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worldofbuzz)는 남편의 7년 전 사진을 공개한 여성의 사연을 공유했다.


여성 A씨는 남자친구와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지 7년이 됐다.


A씨는 "남편을 '딴 사람'으로 만들기까지 7년이 걸렸다"면서 "훈남 남친은 결혼 후 통통한 곰으로 변했다"고 자랑했다.


인사이트Facebook '媽咪學堂'


A씨는 "남편이 곰돌이로 변해서 더 좋다. 여전히 사랑스럽고 잘생겼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7년 전인 2015년 남편과 찍은 커플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인사이트Facebook '媽咪學堂'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보다 훨씬 마르고 훈훈해 보이는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A씨 또한 엄청나게 예뻐졌다", "남친을 지키는 완벽한 방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Facebook '媽咪學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