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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눈 뜨고 봐도 누군지 알겠다" 반응 터진 유명 유튜버의 초등학교 졸업사진

유명 유튜버가 지금의 모습과 달라진 게 전혀 없는 초등학생 시절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jbkwak'


1초 전에 찍은 듯한 유명 유튜버의 초등학교 졸업사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보통은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흑역사 제조기'라고 부른다.


한창 성장할 때라 젖살이 붙어있어 현재 모습과 사뭇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유튜버의 졸업사진에서는 본의 아니게 굴욕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놀랍게도 현재 모습과 '복붙' 수준이었다.



최근 곽튜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년전 브릿지 유행선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튜브의 본명 곽준빈이 새겨진 졸업앨범 증명사진이 담겼다.


초등학생 시절 곽튜브는 지금과 크게 달라진 게 없어 웃음을 안겼다. 



마시마로 같은 눈매, 통통한 복고, 앙다문 입술까지 똑같아 1초 전에 찍은 사진이라 해도 믿을 정도다. 


또 곽튜브는 당시 유행하던 브릿지 염색을 하고 '인싸 재질'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은 "진짜 한결같음의 표본", "눈빛이 은근히 그윽하다", "형, 모태미남이었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인 곽튜브는 우리나라 대표 여행 유튜버로, 구독자 약 121만 명을 보유 중이다.


곽튜브는 개그맨 이용진, 조세호와 함께 웹 예능 '바퀴 달린 입'에 출연해 찰진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