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마약·도박·성추행' 마녀사냥 당한 박수홍 아내, 스트레스성 폭식해 18kg 쪘던 모습 공개

마약, 도박, 성추행 루머에 휩싸였던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살이 쪘을 때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아내 김다예,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18kg 쪘던 모습 공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스트레스 받아 살쪘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튜버 김씨와 명예훼손 공판으로 법원에 다녀온 김다예의 심경 고백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수홍은 "너무나 억울하던 일이었다. 와이프가 마음고생 많았는데 그게 어느 정도 법적 판단이 나온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라고 고백했다. 


인사이트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앞서도 박수홍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김다예가 당했던 마녀사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박수홍은 "제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마녀사냥을 당했다. 무슨 이 사람이 마약을 하나. 마트에 가면 우리 뒤에서 '마약, 마약' 그랬다. 아니면 '도박, 성추행'이라고 해서 마트도 못 갔다"라고 털어놨다.


각종 오해에 스트레스를 받은 김다예는 폭식을 했고 몸무게 18kg이 증가했다.


인사이트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은 "칩거 시절 아내는 살이 찌고 나는 말라갔다"라며 살이 올랐던 과거 김다예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는 지금과는 달리 통통한 체구였다. 특히 볼록 나온 귀여운 뱃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다예는 "당시 손헌수 오빠가 날 보고 범고래 같다고 했다"라며 미소 지었고, 박수홍은 "사실 이 사진보다 더 쪘었다"라며 "종일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몇 통씩 먹었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아내 과거 사진에 악플 달면 '고소'하겠다 경고


이어 박수홍은 "다이어트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희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아내 과거 사진을) 공개한 거다. 하지만 이 사진에 대해 악플이 달리면 고소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인사이트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네이버 TV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