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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설 일주일 앞두고 화물차로 신권 대방출 (+현장 사진)

설날을 앞두고 한국은행이 설 자금 방출에 나섰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설날을 엿새 앞두고 한국은행이 설 자금 방출에 나섰다.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관계자들은 1000장씩 묶인 5만원권과 1만원권 등 지폐들을 비닐로 포장해 각 지역 시중은행에 공급할 설 자금을 방출·운송했다.


이날 공급량을 포함한 2023년 설 전 화폐공급 실적은 오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해마다 명절 연휴에 쓰일 현금의 시중 유동성을 확보하고 늘어날 현금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명절 자금 방출을 시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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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는 설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60곳을 무료 개방한다.


승용차가 주차할 수 있는 주요 주차장은 강서구 개화산역,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성동구 옥수역 등이다.


각 자치구도 전통시장 인근 등 일부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니 자세한 정보는 자치구 홈페이지 등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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