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보니 엄마·아빠가 유명 배우...고소영, 장점만 쏙 빼닮은 딸 공개

Instagram 'kosoyoung_official'

고소영, 인스타로 똑닮은 딸 공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고소영이 자신과 똑닮은 딸을 공개했다.

15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의 옆모습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Instagram 'kosoyoung_official'

사진 속에는 식사를 하고 있는 고소영 딸 모습이 담겼다.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벌써부터 출중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KBS2 '슈츠'

팬들 반응은?..."태어나보니 엄마 아빠가 고소영, 장동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태어나보니 엄마 아빠가 고소영 장동건", "누구 닮아도 짱예일듯"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Instagram 'kosoyoung_official'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KBS2 '완벽한 아내'로 안방극장에 컴백했으며 현재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