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퇴근하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루이비통' 가방 선물하자 아내가 보인 현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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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집에서 하루종일 아이를 돌보느라 육아에 지친 아내를 위해 '루이비통' 가방을 깜짝 선물한 사랑꾼 남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산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star성시빈은 남편에게 깜짝 선물로 루이비통 가방을 선물 받은 아내의 현실 표정이 담긴 영상과 이에 얽힌 훈훈한 사연을 소개했다.

푸젠성 푸저우에 사는 이들 부부에게는 어린 아들이 하나 있다.

아내는 육아에 전념하느라 외출도 제대로 못 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아이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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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육아에 시달리는 아내를 위해 남편은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아내가 평소 그토록 갖고 싶었던 루이비통 백을 깜짝 선물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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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 처럼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아내와 아이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다. 

남편은 아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몰래 루이비통 박스를 바닥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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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거실에 돌아온 아내는 생각지도 못한 루이비통 박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박스를 뜯어 본 아내는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명품백이 있자 너무 놀라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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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행복해하던 남편을 꼭 껴안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한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누리꾼들에게 부러움을 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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