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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 머리에 착 붙이기만 하면 기분 좋아지는 우울증 치료 칩 나왔다

머리에 붙이기만 하면 기분이 좋아져 우울증이 치료되는 칩이 나와 화제다.

인사이트Inner cosmos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머리에 붙이기만 하면 기분이 좋아져 우울증이 치료되는 칩이 나와 화제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식할 필요 없이 머리에 붙이기만 하면 우울증이 치료되는 칩이 개발된 소식을 전했다.


미국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회사 이너 코스모스는 세계 최초 머리에 붙이는 우울증 치료 칩을 개발해 공개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하루에 한 번 두피 피부 아래에 칩을 딱 붙이기만 하면 된다.


인사이트Inner Cosmos


하루에 한 번 15분 칩을 붙이고 핸드폰 어플을 통해 작동 버튼을 누르면 전기 자극이 온다.


뇌 쪽 배외측 전두엽 피질에 전기를 보내 우울증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핸드폰 어플과 연동돼 그날의 기분 및 우울증 지수도 확인 할 수 있다. 또 심리상태가 곧바로 의사에게 전달되는 기능도 있다.


인사이트Inner Cosmos


이 칩을 개발한 이너 코스모스의 목표는 처방약에서 벗어나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지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뇌에 칩을 이식해 우울증이나 뇌질환 관련 치료를 하는 방법이 고안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일론 머스크의 '뉴럴 링크'는 스마트폰으로 뇌파를 조절해 간질, 뇌졸중, 우울증과 같은 뇌 관련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