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로 에르메스백 받았던 뚜밥, 감스트 생일에 1800만원짜리 '롤렉스 시계' 선물

아프리카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프리카TV BJ 감스트가 여자친구 뚜밥에게 롤렉스를 선물 받았다.

지난 7일 감스트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감스트의 방송에 등장한 뚜밥은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초록색 박스를 생일 선물로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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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박스의 정체는 롤렉스의 선물 박스였고 이를 알아본 감스트는 "이거 비싼 거잖아 자기야"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상자를 열자 영롱한 시계가 자리하고 있었고 이를 본 감스트는 감탄사와 함께 환호성을 내질렀다.

뚜밥은 "이거 사려고 8시부터 오픈런했다"라며 "가격은 좀 나간다. 비싸다"라고 설명했다.

Instagram 'ohddubab'

감스트가 연이어 가격을 물어보자 뚜밥은 "1800만원 언저리다. 내 예물이라고 생각해"라며 "내가 돈 안 쓰고 모으면 된다"라고 감스트를 안심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클래스 미쳤다", "감스트 진짜 여자친구 잘 만났네", "둘이 선물 주고받는 단위가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감스트는 뚜밥의 생일 선물로 에르메스의 핸드백을 선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