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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은이 억지로 웃는데요?"...'더 글로리' 과몰입 방지짤 본 팬들이 오히려 당황한 이유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영화 '아바타2'를 제치고 불과 일주일 만에 콘텐츠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9일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는 1월 1주 차(12/31~1/6) 통합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다.


2023년 첫 주 랭킹 1위는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영화 '아바타2'를 제치고 불과 일주일 만에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더 글로리' 과몰입 방지 사진이 공유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하는 배우들 역시 학교폭력 가해자 역할을 했다가 엄청난 연기력에 얄밉다고 욕(?)을 먹자 직접 과몰입 방지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넷플릭스에서도 '더 글로리'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는 등 카메라가 꺼졌을 때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미공개 스틸컷을 뿌리며 과몰입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이미 '더 글로리'에 푹 빠진 팬들은 "과몰입 방지짤인데 오히려 더 소름 돋아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 넷플릭스가 공개한 사진 중에는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들의 학창시절을 연기한 아역 배우들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사진에는 학교폭력 가해자를 연기한 손명오(서우혁 분)와 최혜정(송지우 분), 이사라(배강희 분), 박연진(신예은 분)과 함께 피해자 역을 맡은 문동은(정지소 분)이 밝은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최악의 학교폭력 장면이 촬영된 동은의 집안에서 극중 살벌한 분위기와 달리 밝게 웃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본 팬들은 "또 나만 과몰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뜻밖에도 오히려 '더 글로리'에 이미 과몰입 중인 팬들은 "우리 동은이 억지로 웃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신예은 표정이 안 웃으면 더 괴롭힐 분위기", "뒤에서 '야, 웃어' 하고 있는 게 분명해" 등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