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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얼짱 한수현, 강민경 저격했나..."날 욕하던 유명 연예인이 결국"

원조 얼짱 한수현이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 대상이 강민경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인사이트한수현 SNS


원조 얼짱 한수현이 저격한 상대는 누구?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원조 얼짱 한수현이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 대상이 강민경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8일 한수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렸을 적 나를 욕하던 키보드워리어가 유명 연예인이 됐다. 역시 사람은 안 변하나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사이트한수현 SNS


짧은 글과 함께 그는 "주어 없음"이라는 말도 덧붙여 저격 대상이 누군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누리꾼은 과거 한수현이 얼짱으로 화제를 모았던 시기에, 강민경이 한 인터넷 카페에 한수현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남겼던 점을 꼽으며 저격 대상이 강민경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당시 카페에서는 "한수현은 저렴해 보인다" 등의 악의적인 글들이 발견됐고, 해당 글의 작성자가 당시 연예인 연습생이던 강민경이라는 사실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다.


인사이트Instagram 'iammingki'


열정페이 논란 휩싸인 강민경, 2차 해명까지


한편 강민경은 최근 경력직 채용 공고문을 올렸다가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경력 사원을 뽑는 채용 공고였는데 연봉은 2,500만 원 선이라 논란이 컸다.


이와 관련해 강민경은 "담당자 착오로 CS 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 시 연봉이 기재됐다"라고 1차 해명했고, 이후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경력직의 경우 반드시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 지원자분들의 경우 초봉은 최저시급을 기본으로 하고 있되, 1년 주기로 연봉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amming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