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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까지 잘 수 있는데 새벽 3시에 잠깐 깬 당신..."기분 좋다vs나쁘다"

꿀잠에 들었다가 까만 밤 눈을 뜬 당신. 일어나야 할 시간은 아침 7시인데, 시계는 새벽 3시를 가리키고 있다면 어떨 것 같은가?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호불호 갈리는 '수면 중 기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꿀잠에 들었다가 까만 밤 눈을 뜬 당신. 일어나야 할 시간은 아침 7시인데, 시계는 새벽 3시를 가리키고 있다면 어떨 것 같은가?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호불호 갈리는 수면 중 기상'이란 제목의 글이 4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인기를 끌었다.


게시글 속 질문은 간단했다.


만약 당신이 밤 12시에 잠에 들어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잘 수 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그런데 알람이 울리기 전 잠에서 깨 버렸다. 시간을 보니 새벽 3시.


아직 4시간이나 더 잘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셈이다. 이때 당신은 '더 잘 수 있는 시간이 남았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을 것' 같은가?


아니면 기상 시간이 4시간이나 남았는데 중간에 눈을 뜬 것이 싫고 짜증날 것 같은가?


간단하지만 우리 생활에서 한번쯤 일어날 법한 가정에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전하며 저마다의 이유를 공개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먼저 전자를 선택한 이들은 "심지어 내 소확행이다. 시간 많이 남은거 확인하고 자는 잠 너무 꿀잠이다", "바로 다시 잠들 수 있어서 1이요", "이득인 기분. 제가 자려고 맘 먹으면 바로 자는 스타일이라", "완전1! 전그래서 6시반 알람이랑 4시 알람이 있음", "중간에 눈 떠서 더 잘 수 있구나하는 마음이 더 좋아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반면 후자를 선택한 이들은 중간에 깨는 것이 피곤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다음 날 일어나면 너무 피곤해요", "다시 잘 못자서 그날은 세시간 잔 날 되는 거", "중간에 깨면 개운하지 않아요", "중간에 깨면 많이 잤어도 리셋되는 느낌이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그렇다면 당신의 의견은 어떠한가. 이른 새벽 잠에서 깬다면 더 잘 수 있단 것에 행복할 것 같은가, 아니면 남은 시간 잠을 설치게 될 것 같아 오히려 싫을 것 같은가?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편 수면부족 증상을 격고 있다면 햇빛 노출시간을 늘리고 조금의 낮잠을 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거나 자기 전 술을 자제하는 것이 수면 부족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질 좋은 수면은 뇌와 몸에 해로운 독소를 제거하고 면역력 향상, 기분 조절, 심혈관계 건강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비만 예방과 성장에도 도움을 주는 만큼, 건강하고 깊은 수면 시간을 유지하기 위해 좋은 생활 습관을 만들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