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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졸업하고 몰라보게 달라진 정종철 '붕어빵 아들' 근황 (+사진)

개그맨 정종철 아들 정시후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okdongja1004'


정종철이 공개한 아들 시후 졸업식 사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맨 정종철 아들 정시후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정시후 군의 졸업식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kdongja1004'


공개된 사진 속 시후 군은 몰라볼 만큼 훌쩍 자란 모습. 아빠와 붕어빵 모습을 자랑하던 어린 시절과는 달리 한층 성숙한 모습이었다.


통통했던 장난꾸러기 유년 시절과 달리 젖살이 모두 빠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okdongja1004'


정종철은 사진과 함께 "우리집 첫째 시후가 벌써 중학교를 졸업했어요. 입학한 게 진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게다가 그동안 쑥 성장해서 아빠보다 키가 컸네요. 이제 저도 고딩아빠가 되었어요"라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kdongja1004'


"키만 큰 느낌"...정종철 아들 근황에 누리꾼이 보인 반응


이를 본 누리꾼은 "크면서도 아빠 판박이 미모는 여전하다", "얼굴은 그대로인데 키만 훌쩍 큰 거 같다", "여전히 귀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tvN '둥지탈출3'


한편 정종철은 지난 2006년 배우 출신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아들 시후와 함께 tvN '둥지탈출3',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