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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쇼핑몰' 왜 논란인지 모르겠다"는 직장인이 몸담은 어느 중소기업의 처우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이 왜 논란인지 모르겠다'는 직장인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 처우를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왜 강민경 쇼핑몰이 논란이야?"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비에무아의 경력직 채용 공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직장인이 "왜 강민경 쇼핑몰이 논란인 지 잘 모르겠다"며 자신이 몸담은 회사의 처우를 공개했다.


지난 6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사연이 소개됐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채용중인 물류직 연봉이 2400만 원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자차 우대 , 근거리 우대, 영어 가능한 대졸자를 뽑고 있는데 50명 넘게 지원했다"고 했다.


인사이트블라인드


그러면서 "이조차도 가려가면서 뽑고 있는데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A씨는 2400만 원이라는 연봉에도 취준생들의 지원이 몰리는 상황에서 그보다 높은 2500만 원을 제시한 회사에 왜 대중들이 놀라는지 납득을 못 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사연이 전해지자 다수의 직장인들은 강민경 쇼핑몰이 왜 논란인 지 모르겠다는 A씨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A씨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이상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글쓴이가 다니는 회사도 충분히 이상하네", "그럴 바에는 알바나 배달하는 게 낫겠다", "뒷광고로 논란 있었던 사람이 사원들에게 그런 처우 하는 거 보고 분노하는 게 세상 물정 모르는 거냐"는 의견들을 쏟아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그러자 A씨는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설립된 지 얼마 안 됐다. 그리고 이런 회사가 사회의 대다수라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5일 강민경이 대표로 있는 쇼핑몰 아비에무아는 대졸자 CS 경력직원 채용 공고를 냈다. 하지만 2500만 원이라는 연봉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다.


2023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원인 것을 고려했을 때 경력직 사원의 연봉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인사이트강민경 쇼핑몰 아비에무아 수정 전 채용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