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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새해를 맞아 KBS의 애국가가 업데이트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국가의 최근 영상들이 빠르게 공유됐다.
다양한 장면들 중 시선을 잡아끈 것은 바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태극전사들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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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에는 포르투갈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황희찬의 득점과 원정 16강 진출을 기뻐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특히 해당 화면에는 상의를 탈의한 황희찬의 세리머니가 포함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시 봐도 국뽕(?)이 차오르는 장면에 누리꾼들은 새로워진 애국가를 격하게 환영했다.
누리꾼들은 "애국가에 상의 탈의 장면이 나오는 기분은 어떨까", "그 와중에 강인이 데굴데굴", 황희찬 4년간 박제 확정 ㅋㅋㅋ", "지금 보니까 너무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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