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공혁준 품에 공혁준"...붕어빵 딸과 찍은 가족사진 공개한 산범

유튜버 공혁준과 결혼한 산범이 새해를 맞아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1o211'


새해 맞아 '가족사진' 공개한 산범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유튜버 공혁준 아내 산범이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산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이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1o211'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공혁준과 산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후드 티셔츠와 회색 트레이닝복 바지를 맞춰 입은 공혁준과 산범은 팔짱을 끼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공혁준은 한 손으로 딸 루미를 품에 안고 사진을 찍으며 듬직한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머리에 커다란 꽃 머리띠를 달고 사랑스럽게 웃고 있는 루미는 아빠 공혁준과 '복붙' 수준의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o1o211'


아빠 공혁준과 판박이인 딸 루미


오동통하고 귀여운 볼살, 선명한 인중 라인, 얇은 입술까지 아빠를 빼다 박은 수준이라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산범은 출산 두 달 만에 완벽한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를 되찾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루미랑 행복한 새해 보내세요", "루미가 아빠랑 정말 붕어빵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렬히 환호했다.



한편, 공혁준과 산범은 지난해 4월 혼전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산범은 2001년생으로 올해 23살이며 공혁준과는 9살 차이가 난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딸 루미를 출산해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