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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이면서 품격있는 디자인으로 리뉴얼된 국순당 차례주 '예담'

국순당이 2023년 설을 앞두고 명절에 필요한 차례주 '예담' 패키지를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국순당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국순당이 2023년 설을 앞두고 명절에 필요한 차례주 '예담' 패키지를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예를 담아 제대로 빚은 차례주 예담이 새로운 모습으로 전통을 시대에 맞게 이어 나가고자 진행됐다.


차례주 '예담' 디자인 리뉴얼은 포장 패키지와 라벨 등을 모두 새로 단장했다. 명절 실속 있는 선물로 적합하도록 차례주 '예담' 포장 패키지를 최신 트랜드를 반영해 현대적 느낌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제품 라벨도 단순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차례상에 어울리게 개선했다. 전체적으로 현대적인 감각의 '예담' 로고 디자인을 새로이 개발해 적용했다. '예담' 로고 디자인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올리는 정서를 표현했다. 


병 라벨은 흰색 바탕에 로고 등 문구를 검은색으로 표현해 조상의 차례를 모시는 차례상의 엄숙함과 상차림의 정갈함에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병목 캡씰은 금색을 그대로 유지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지함 포장 패키지는 4면을 각각 다르게 디자인해 연속 진열할 경우 '예담, 예를 담다'는 문구와 예담 주병이 하나의 스토리처럼 이어지게 표현했다. 또한 하단에는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차례주라는 점을 강조했다.


주질은 변함없으며, 알코올 도수는 13%로 동일하다.


국순당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의 패키지 및 라벨 디자인을 지금의 시대에 맞는 전통으로 계속 이어 나가고자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라며 "새로 변경한 제품 포장은 실속 있는 명절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