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 현장까지...손연재가 결혼식 5개월 뒤 공개한 미공개 '웨딩 사진'

Instagram 'yeonjae_son'

손연재가 공개한 '결혼' 미공개 사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음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손연재는 새해를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내가 제일 잘한 일. 2023년도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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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의 결혼식 사진부터 웨딩 촬영 사진, 프러포즈 현장이 담긴 사진이 담겨 있었다.

손연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남편 품에 폭 안겨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냈으며 홀로 찍은 독사진에서는 환한 웃는 모습과 함께 청순한 매력도 뽐냈다.

남편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댄디한 매력이 풍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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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 현장까지 공개...'MARRY ME' 풍선 앞에 손연재 

특히나 손연재는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꽃나무 아래 풍선과 꽃다발 뒤로 'MARRY ME'라는 문구가 담겨 있었고, 손연재는 검정 원피스에 검정 우산을 든 채 영화 같은 한 장면을 연출했다.

또 손연재는 결혼식 당시 남편과 입맞춤을 나누는 사진도 공개해 달달함을 한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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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21일 9세 연상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열애 인정한 지 한달 여 만에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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