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더블랙 이적설 휩싸였던 블랙핑크, 오늘(2일) 전해온 깜짝 소식

Facebook 'BLACKPINKOFFICIAL'

블랙핑크 소속사가 오늘(2일) 전해온 소식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소속사 이적설에 휩싸였던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2일) 깜짝 소식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지수가 현재 솔로 앨범 녹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팬들을 설레게 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부터 바쁜 월드투어를 일정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켓 사진 촬영까지 끝마치고 틈틈이 음악 작업에 매진해 왔다. 곧 좋은 소식을 들고 찾아 뵐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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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블랙핑크 제니가 2018년, 로제와 리사가 각각 2021년에 솔로로 데뷔한 바 있다.

지수는 멤버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솔로 데뷔를 하게 됐으며, 이로써 지수가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의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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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솔로로 나선 멤버들은 각각 좋은 성적을 거뒀다.

먼저 솔로 첫 주자로 나선 제니의 '솔로'(SOLO)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3월 한국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유튜브 조회 수 8억 건을 달성했다.

로제의 솔로곡 '온 더 그라운드'는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70위에 올랐으며, 리사의 솔로곡 '머니'는 지난해 10월 안무 영상 비디오가 유튜브 7억 뷰를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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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적설' 휩싸였던 블랙핑크...YG "사실무근" 입장

제니, 로제, 리사에 이어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자인 지수의 솔로곡 발표가 임박하고 있다는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나 이번 소식은 최근 나왔던 소속사 이적설 후 터진 소식으로 팬들을 안도케 하기도 했다.

최근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다는 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루머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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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해 '킬 디스 러브', '핑크 베놈'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