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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군인 중에 제일 잘생겼다"...팬들 반응 뜨거운 군대간 아역 배우 근황

일찍 군대에 입대한 아역 배우의 늠름한 근황이 전해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namdareum_mom'


어느새 나라 지키는 '군인'된 유명 아역 배우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던 '유명 아역 배우'가 어느새 늠름한 군인이 됐다.


최근 한 아역배우의 어머니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대 간 아들의 근황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군대에 가서도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 아역 배우의 정체는 바로 tvN '스타트업', SBS '피노키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남다름이다.


인사이트Instagram 'namdareum_mom'


최근 남다름의 어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다름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들 속에서 남다름은 군복을 입고 엄청난 비주얼을 뽐냈다.


베레모까지 장착한 그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드라마 주인공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amdareum_mom'


입대 후에도 변치 않는 비주얼 자랑한 남다름


군대에 간 후에도 아역 배우 시절과 다름없이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남다름에게 누리꾼의 칭찬이 쏟아졌다.


남다름의 독보적인 미모를 본 많은 팬들은 "내가 본 군인 중에 가장 잘생겼다", "군인 드라마 찍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렬하게 환호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amdareum_mom'


한편, 남다름은 지난해 2월 8일 21살의 나이에 입대했으며 현재 제22보병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남다름은 입대 전 자신의 팬카페에 "어렸을 때부터 군대를 일찍 가는 것이 목표였다. 20살에 가진 못했지만 21살에라도 갔다 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심경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amdareum_mom'


그는 "(군대에) 다녀와서 어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더욱 성숙한 사람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얘기했다.


남다름의 전역 예정일은 2023년 8월 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