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연하의 연습생 출신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연하의 일반인과 열애 중이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일반인 여성과 핑크빛 연애 중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연하의 일반인과 열애 중이다.
소속사 측은 신동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로써 신년, 아이유와 이종석에 이어 두번째 공개 열애 스타가 탄생했다.
1일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신동이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게 맞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예정은 아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스포츠서울은 신동의 연인이 한때 연예계 기획사 연습생 생활을 거친 인물이라 보도한 바 있다.
한편 1985년생인 신동은 올해 37세다.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그는 현재 JTBC '아는 형님'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원조 예능돌'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중 공개 열애 중인 멤버로는 려욱이 있다.
그는 타이티 출신 아리와 3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