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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더지코, 올해 가장 많은 별풍선 받은 BJ 등극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프리카TV에서 가장 많은 별풍선을 받은 BJ는 누구일까.

2022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은 별풍선을 받은 BJ TOP10에 이름을 올린 방송인들은 오직 별풍선만으로 2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별풍선을 받은 BJ는 커맨더지코였다. 

풍투데이에 따르면 BJ커맨더지코는 지난 30일까지 시청자들로부터 총 6586만5256개의 별풍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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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 한 개의 가격은 111원 정도다. 단순 환산했을 때 별풍선만으로 그가 받은 금액은 약 73억 원에 달한다.

그의 뒤를 이은 별풍선 강자는 BJ 댄동단장태우였다. 

댄동단장태우는 4337만3887개의 별풍선을 받으며 약 4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 뒤를 세경(4006만6458개), 세야(3736만4486개), 김시원해요(2370만5752개), 타미미(2152만3856개)가 이었다.

7위는 하루S2(2024만7849개)가 차지했으며, 8위는 욱하는형(1991만5905개), 9위는 박가린(1962만4502개), 10위는 이슬(1814만5159개)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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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별풍선 개수로 1위를 차지한 커맨더지코는 중년의 남성 BJ로 남성 시청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많은 여캠들을 제치고 커맨더지코가 별풍선 1위를 했다는 사실에 많은 시청자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올해 별풍선으로 1억원 넘는 매출을 올린 BJ는 총 1434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