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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도인비, 완공된 대저택 공개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중국 LPL(Lol Pro League)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게이머 도인비(김태상)가 완공된 대저택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인비 중국 대저택 완공 후 입주한 근황'이라는 사진이 잇따라 올라왔다.

사진 속 대저택은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호화스러움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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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스러운 저택에서 요리해

특히 쉽게 볼 수 없는 화려한 샹들리에와 높은 층고는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도인비는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여유로운 웃음과 함께 열심히 고기 굽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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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인지 집인지 헷갈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건 집이 아니라 궁전 아니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일부 누리꾼은 "합성이라 해도 믿겠다"며 "게임 속에 들어와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도인비는 지난해 1월에 별장으로 알려진 고급스러운 주택과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부러움을 산 바 있다.

Twitter 'Doinbmid'

해당 별장은 460평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도인비의 아내 '탕 사오유'는 훌륭한 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니라 중국 내 재벌 2세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