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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뻘 김혜수와 호캉스 즐긴 'MZ 남배우' 4명의 정체

배우 김혜수가 10대, 20대 남자 배우들과 오붓하게 '호캉스'를 즐긴 일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10대, 20대 남자 배우들과 알찬 휴식 즐긴 김혜수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김혜수가 네 명의 훈남 배우들과 함께 '호캉스'를 떠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게시글 속에는 김혜수와 tvN '슈룹'에서 모자 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문상민, 윤상현, 유선호, 박하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드라마가 종영한 후에도 만나서 휴식을 즐기며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김혜수와 돈독한 모습 보인 네 명의 남자 배우들


다섯 배우들은 호텔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가 하면, 윷놀이까지 즐기며 휴일을 만끽했다.


'슈룹'에서 계성대군 역할을 맡았던 유선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답게 고운 음색을 뽐내며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열창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s_kim_95'


막내 일영대군 역할을 소화했던 박하준은 올해 크게 유행한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 안무를 선보였다.


무안대군으로 분했던 윤상현은 크러쉬의 '러시 아워'(Rush Hour) 안무를 추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본 많은 팬들은 "정말 훈훈하고 보기 좋다", "저 사이에 끼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한편, 김혜수는 올해 53살이며 문상민은 23살이다. 유선호와 윤상현은 21살로 동갑내기이며, 박하준은 17살이다.


이들이 출연했던 tvN '슈룹'은 지난 4일 방영된 16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해당 드라마의 마지막 화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평균 시청률 16.9%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tvN '슈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