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데도 'D라인' 과하게 꺾는 댄스 커버 선보인 허니제이..."러브 태교 중"
태교 중인 댄서 허니제이가 SNS에 짧은 댄스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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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__honey.j__'
태교 중인 댄서 허니제이가 올린 동영상
[인사이트] 강보라 기자 = 화려한 결혼식을 치르고 태교 중인 댄서 허니제이가 댄스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임신 후에도 예능, 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가 태교에 힘을 쓰고 있다.
지난 27일 허니제이는 SNS에 게시물을 게재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게시물에는 "이모들이랑 러브 태교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허니제이와 함께 댄스 크루 홀리뱅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여유롭게 추는 노련함을 보였다.
Instagram '__honey.j__'
또 펑퍼짐한 옷을 입은 허니제이는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허리를 과하게 꺾는 춤선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영상 말미쯤에 허니제이는 배를 쓰다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뱃속의 아기 러브(태명)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임신 초기에도 파격적인 춤사위 보여준 허니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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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허니제이는 임신 초기에도 태국 방콕에서 열린 공연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허니제이는 어깨와 등이 파여있는 과감한 의상으로 몸매를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격렬한 춤사위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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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허니제이는 임신 중에도 포르쉐를 운전했고, SNS에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 속에서 허니제이는 왼쪽 약지에 낀 반지와 화려한 네일아트를 한 채 운전대를 잡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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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팀 '홀리뱅' 리더를 맡으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홀리뱅'을 우승으로 이끈 그는 예능, 화보,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세'임을 보여줬다.
이후 그는 지난달 18일 서울 모처에서 1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