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지금...'인스타' 스토리로 전한 깜짝 근황 (사진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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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인스타' 스토리에 공개한 사진 5장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지인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26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최근 열린 조선희 사진 작가의 사진전 '姬(희): 나는 우주다'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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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위한 게시물...전시회 참석한 송혜교

'姬(희): 나는 우주다'는 조선희 작가의 첫 번째 순수 사진전으로, 송혜교는 절친한 조선희 작가를 응원하기 위해 전시회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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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작가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23번째 내 사진을 산 그녀에게 인사하는 인증샷을 아주 장난스럽게 찍었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선희가 송혜교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고, 송혜교는 슬며시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이날 조선희 작가의 파란색 꽃이 담긴 사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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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인정한 송중기...드라마 첫 방 앞둔 송혜교

한편 송혜교는 지난 2016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던 송중기와 이듬해 결혼했다. 하지만 1년 9개월 만인 2019년 7월 이혼했다.

26일에는 송중기가 영국 출신의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한다는 소식이 퍼졌고, 송중기는 달달한 열애 중임을 인정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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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오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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