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김무열, 결혼 7년 만에 임신..."내년 6월 출산"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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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doflwl'
임신, 출산 소식 전한 유명 스타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2022년에는 많은 유명 스타들이 임신과 출산을 발표해 큰 환호를 받았다.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 부부는 지난 8월 건장한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지난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한 배우 손예진 역시 최근 늠름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들과 더불어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도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 전한 윤승아♥김무열 부부
25일 김무열과 윤승아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공식 입장을 통해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라며 윤승아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승아는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는 2023년 6월 출산 예정이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2년 열애를 발표했다.
이들은 약 3년 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이후 7년 만에 임신해 내년에 부모가 되는 윤승아와 김무열에게 많은 이들의 축복이 쏟아졌다.
한편, 김무열은 현재 SBS '트롤리'에 출연해 열연 중이다.
윤승아는 구독자 약 26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승아로운'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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