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포토샵 1도 없는 기사 사진서 '뉴진스·에스파·아이브' 걸그룹 비주얼 낱낱이 공개됐다 (사진 8장)

SBS 가요대전에 '걸그룹 대잔치'가 열렸다.

인사이트뉴스1


기사 사진에서 살아남은 4세대 걸그룹의 비주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SBS 가요대전에 '걸그룹 대잔치'가 열렸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2 SBS 가요대전'이 열렸다.


인사이트뉴스1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 레드카펫 행사에는 수많은 가수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은 수많은 걸그룹이 현장에 참석해 레드카펫 위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똑같은 조명과 똑같은 위치에 선 걸그룹 멤버들은 화려한 조명도 포토샵도 없는 기사 사진에서 살아남는 미모를 보여줬다.


인사이트뉴스1


이날 (여자)아이들, 있지, 프로미스나인, 에스파, 르세라핌, 아이브, 엔믹스, 뉴진스 등의 걸그룹 멤버들이 레드카펫에서 굴욕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내가 저기 서면 오징어 한 마리일 텐데", "기사 사진 뚫고 미모가 삐져나오네", "웬만하면 기사 사진에서 살아남기 힘든데 다 예쁘냐", "4세대 걸그룹 진짜 자랑스러운 얼굴들" 등 놀랍다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한편 이날 최강 한파가 몰아닥친 가운데 야외 포토월에 가수들이 서며 걱정어린 시선도 이어졌다.


이날 영하 10도에 가까운 역대급 추위에 걸그룹 멤버들은 길이가 짧고 두께가 얇은 의상을 입은 채 포토월에 서 웃으며 포즈를 취해야 했다.


인사이트뉴스1


보이그룹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슈트를 입긴 했지만 '롱패딩'을 입어도 추운 날씨에는 역부족으로 보였다.


출연진 중 일부가 현장 추위에 덜덜 떠는 모습이 포착되며 야외행사를 강행한 것에 대한 비판이 일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