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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한 지 10일 만에...방탄소년단 진, 더 늠름해진 훈련소 근황 공개됐다 (+사진)

지난 13일 입대한 방탄소년단 맏형 진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추운 겨울날 입대한 진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지난 13일 입대했다.


이날 진은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으며,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멤버들 중 처음으로 입대하는 진을 위해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그가 훈련소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배웅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은 진의 입대 소식에 크게 아쉬워하며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진이 입대한 지 열흘이 흐른 뒤인 오늘(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진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에서 진은 입대 전과 변함없이 잘생긴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매력 발산한 진


귀여운 '밤톨'처럼 자란 진의 머리카락은 그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군복을 갖춰 입은 진의 왼쪽 가슴에는 소속 부대와 이름이 적힌 이름표가 꽂혀 있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날도 추운데 잘 지냈으면 좋겠다"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BANGTAN TV'


한편, 진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4년 6월 12일이다.


진을 비롯해 남은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차례대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RM은 지난 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통해 2025년도에 완전체 활동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