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크리스마스 앞두고 '가슴골' 사진 공개한 트위치 인기 여캠...팬들 난리 났다

인사이트instagram 'kkoduengeo'


가슴골이 깊게 파인 검은 재킷...단추 풀어 해치고 혀 내밀며 도발적인 표정 지어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유명 트위치 여캠 스트리머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지난 21일 트위치TV 스트리머 나는야꼬등어(이하 꼬등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꼬등어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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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검은 고양이 귀 머리띠에, 가슴골이 깊게 파인 검은 재킷을 걸치는 등 모두 검은색 의상으로 통일했다.


단추마저 풀어 헤치고 혀를 내밀며 도발적인 자세를 취한 꼬등어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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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이라고 잘렸다"...1년 만에 팔로워 3만 명을 거느리게 된 꼬등어


꼬등어는 "원래 틱톡에 올렸는데 성인물이라고 잘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틱톡이 트위치보다 (검열이) 더 심한 것 같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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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트위치에서 방송을 시작한 꼬등어는 댄스와 유쾌한 리액션으로 많은 시청자의 호감을 얻어 유명 스트리머로 등극했다.


현재 꼬등어의 팔로워 약 5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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