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연하 박보검과 '열애설' 난 거 라디오스타 나와 자랑한(?) 인기 여배우

Twitter 'BOGUMMY'

박보검과 스캔들 났었던 유명 여배우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한 유명 여배우가 과거 박보검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이일화, 길해연, 정혜성, 개그우먼 이국주, 댄서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일화는 과거 박보검과 스캔들이 난 적이 있다며 수줍게 말문을 열었다.

MBC '라디오스타'

"한 눈에 봐도 커플"...모두가 감탄한 사진

그녀는 과거 tvN '응답하라 1988' 종방 후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가 찍힌 사진 때문에 열애설이 불거졌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응답하라 1998' 팀이 모두 바닷가에 모여 술을 마시기로 했는데, 우연히 길에서 이일화가 박보검을 만나 같이 가던 도중 사진이 찍힌 것이었다.

해당 방송에서 공개된 박보검과 이일화의 '투샷'은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었다.

MBC '라디오스타'

이일화가 직접 공개한 박보검과 찍은 사진

흰티에 반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이들의 남다른 비주얼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일화는 민망했는지 "보검아 미안해"라며 자신과 스캔들이 난 박보검을 향해 귀엽게 사과했다.

이후 그녀는 박보검과 수영복을 입고 나란히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MBC '라디오스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일화와 박보검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오붓한 분위기를 풍겼다.

22살 연하인 박보검과 연인 분위기를 풍기는 이일화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완벽한 몸매에 많은 대중이 박수를 보냈다.

한편, 1993년생인 박보검은 올해 30살이며 1971년생인 이일화는 올해 52살이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일화 LEE ILHWA(@leeilhwa_22la)님의 공유 게시물

네이버 TV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