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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하나로 괴한 습격 피하는 생존법 (영상)

해외 방송 프로그램인 인사이드 에디션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안 전문가가 설명하는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공개했다.

via Inside Edition​ /Youtube

 

해외에서는 총기 사고와 테러 등 참혹한 사건들이 잇달아 벌어져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

 

테러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 의한 폭력 사건과 강도 등의 범죄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생존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해외 방송 프로그램인 인사이드 에디션(Inside Edition)은 지난 3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안 전문가가 설명하는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사무실에서 벌어지는 강력 사건에 대한 안전 대응법이 집중 소개됐다.

 

via Inside Edition​ /Youtube

 

책상과 의자 등으로 범죄자가 방 안으로 침입하지 못하게 막는 방법은 물론이고 일반 가정 집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현관문을 단단하게 잠그는 방법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죽 허리띠를 풀어서 현관 문 위에 설치된 '도어 클로저'에 걸어서 일종의 '자물쇠'처럼 사용할 수 있다.

 

현관 문의 잠금 장치가 파손될 경우에도 허리띠가 단단하게 문을 고정시킬 수 있어 위험한 상황에서도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아래 소개하는 영상을 보면 사무실 등에 구비된 가위도 훌륭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유심히 확인한 뒤 기억해 둘 필요가 있겠다.

 


 

via Inside Edition​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