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wndrb1123'
생방송 중 경련 일으키며 쓰러진 BJ 케이...여성 BJ에게 선물 준 정황 포착돼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건강이 안 좋아 당분간 방송을 쉬기로 한 BJ 케이(본명 박중규)가 조용히 다른 여성에게 선물을 준 사실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BJ 케이에게 생일 선물을 받았다는 여캠 BJ의 인증 사진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앞서 케이는 동료 BJ인 염보성의 생방송에 깜짝 출연했다가 방송 도중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Instagram 'wndrb1123'
지난달 27일 케이는 "아버지 말씀 대로 의사소견서 떼고 큰 대학병원에 예약을 해놨다"고 했다.
그러면서 "건강해진 상태에서 돌아오도록 하겠다"며 휴방을 선언했다.
이런 가운데, 케이가 한 여자 BJ에게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선물한 정황이 포착됐다.
BJ난초(본명 김유라) / instagram 'chocho_hi_there'
케이에게 명품 향수 선물 받은 BJ난초...2018년부터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한 게임 BJ
케이에게 이 선물을 받은 여캠 BJ는 BJ난초(본명 김유라)다.
난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규 오빠한테 생일 선물 받았다!!!"라면서 선물 받은 명품 향수 사진과 함께 자신의 사진도 올렸다.
난초가 선물 받은 향수는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의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다.
instagram 'chocho_hi_there'
해당 향수는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에서 퍼퓸 부문 1위를 차지한 향수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향수다. 가격은 약 10만 원(30ml 기준)이다.
한편 난초는 2018년부터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한 게임 BJ다.
다양한 게임을 즐겨하는 난초는 한 때 스타 대학인 '염석대·파이스트·아마대'에 몸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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