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아내의 씀씀이에 질려 이혼을 고민 중입니다"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아내와 맞벌이를 하는 남편이 그의 씀씀이를 두고 화를 참지 못했다. 심지어 남편은 아내와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무거운 의중을 꺼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 월급은 생활비로, 와이프 월급은 명품가방으로 지출"이란 제목의 사연이 소개됐다.
직장인 아내와 어린 아이가 있는 남편 A씨는 "자신의 월급만으로 가족의 생활비를 감당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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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아내는 자신 월급으로 명품 쇼핑하기 바빠"
아내의 월급에 대해서는 "아내 월급은 생활비에 보태지 않고 본인 명품 쇼핑에만 돈을 전부 써 버린다"며 하소연했다.
아내는 과거 육아휴직 당시 남편에게 "육아도 반반 부담하자"며 칼같이 제안한 바 있다. 그랬던 만큼 A씨는 아내에게 "생활비도 반반씩 부담하자"는 요구를 했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되려 아내로부터 "뭘 그런 걸 가지고 구질구질하게 그러냐"는 대답만 들었다. 씁쓸함을 참지 못했던 A씨는 "아내와 이혼하려고 생각 중이다"라며 자신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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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아내의 태도를 꼬집었다.
이들은 "육아는 반반하자고 했으면서 생활비는 왜 반반 안냄?", "집안 꼬락서니 잘 돌아간다", "글쓴이는 어서 도장 찍어라", "더 늦어지면 나중에 다른 재산도 달라고 할지 모른다", "안타깝다", "얼른 돌아서서 새로운 인연 찾자"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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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이 돈 관리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
한편 부부 사이 돈 관리는 가정마다 그 모양이 가지각색이다. 이에 대해 원활히 소통하며 맞춰가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되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부 커플은 이로 인해 결혼이 무산되거나 또는 이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전문가들은 "부부간 충분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여러 종류의 사례를 찾아 그중 적합한 것을 찾아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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