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재벌집 막내아들' 자체 최고 시청률 24.9%...'스카이캐슬' 제쳤다

송중기의 복수전이 탄력받으면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인사이트JTBC '재벌집 막내아들'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송중기의 복수전이 탄력받으면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14회는 전국 24.9%(이하 유료 가구 기준), 수도권 26.9%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기존 자체 시청률인 17일 13회의 전국 22.5% 보다 2.5%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재벌집 막내아들'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기록, 지난 2019년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의 최고 시청률인 23.8%를 뛰어넘었다. 


인사이트JTBC '재벌집 막내아들


현재 2회 방송만 남겨 놓은 '재벌집 막내아들' 2020년 방영된 '부부의 세계'의 기록까지 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부부의 세계' 자체 최고 시청률은 28.4%다. 


'재벌집 막내아들' 14회에서는 진양철(이성민 분) 회장이 세상을 떠난 후 순양그룹 일가의 승계 싸움이 본격화됐다.


이항재(정희태 분)의 배신으로 진도준(송중기 분)이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도준은 최창제(김도현 분)을 이용해 사망한 진양철(이성민 분)이 숨겨온 유산 6억 달러 비자금을 상속받았다.

인사이트JTBC '재벌집 막내아들